Windows 11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로 바꿨는데, 일부만 한국어로 보인다면? 완전 변경하는 방법 총정리!

윈도우 11을 사용하면서 일본어 공부, 일본 프로그램 활용, 혹은 취향에 따라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설정에서 일본어로 바꿨는데도…

✔️ 바탕화면, 시작 메뉴, 앱은 일본어
❌ 설정 화면 일부, 알림, 로그인 화면 등은 여전히 한국어?!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은 Windows 11에서 언어 설정은 일본어로 바꿨지만, 시스템 전반에는 여전히 한국어가 남아있는 경우 이를 완전히 일본어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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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요약

• 일본어 언어팩 설치 완료
• "Windows 표시 언어"도 일본어로 설정했음
• 그런데 시스템 일부 항목(설정, 로그인 화면, 오류창 등)은 여전히 한국어로 나옴

이 문제는 표시 언어 설정 외에도 시스템 계정, 환영 화면, 로케일 설정이 따로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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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11 전체 언어를 일본어로 완전 적용하는 4단계

1️⃣ 일본어 언어 팩 설치 확인

1.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이동
2. 日本語가 목록에 있는지 확인
3. 우측 메뉴 → “언어 옵션” 클릭
4. “언어 팩 설치됨”으로 되어 있어야 함 (없다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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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어를 Windows 기본 표시 언어로 지정

1. 같은 화면에서 日本語 옆 점 3개 메뉴 클릭
2. Windows 표시 언어로 설정 선택
3. 로그아웃 또는 재부팅

✔ 이 단계까지 하면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일본어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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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계정 및 환영 화면 언어까지 복사

이 부분이 빠지면 로그인 화면, 알림창 등은 여전히 한국어로 남습니다.

1. 제어판 실행 (검색창에 control 입력)
2. 시계 및 국가 > 국가 > 관리 탭 클릭
3. “설정 복사...” 버튼 클릭
4. 아래 항목 두 개 모두 체크 ✅
   • “환영 화면 및 시스템 계정”
   • “새 사용자 계정”
5. 확인 →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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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로케일(비유니코드 프로그램용 언어)도 일본어로 변경

일본어 프로그램 실행 시 문자 깨짐 방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1. 동일한 “국가” 설정의 관리 탭에서
2. 시스템 로케일 변경 클릭
3. 일본어(일본) 선택
4. 재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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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전후 예시 비교

항목변경 전 (한국어 일부 유지)변경 후 (완전 일본어)

시작 메뉴 / 앱 이름	일본어	일본어
설정 메뉴 (시스템/디바이스 등)	한국어 섞임	일본어 100%
로그인 화면	한국어	일본어
시스템 알림 / 오류 메시지	한국어	일본어
일본 프로그램 문자 깨짐	있음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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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일본어로 바꿨는데 왜 로그인 화면만 한국어인가요?
A. 시스템 계정 및 환영 화면 언어 설정이 따로 있어서, 해당 설정을 복사해줘야 완전히 변경됩니다.

Q. 비유니코드 프로그램이 깨져서 일본어가 이상하게 나와요.
A. 시스템 로케일이 아직 한국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일본어(일본)”로 설정해 주세요.

Q. 다시 한국어로 되돌릴 수 있나요?
A. 언제든지 “언어 및 지역”에서 한국어를 다시 설치하고 표시 언어로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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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정리

단계설명

일본어 언어팩 설치	설정 > 시간 및 언어
표시 언어 변경	日本語 → Windows 기본 언어
시스템 계정 적용	제어판 > 국가 > 설정 복사
로케일 변경	제어판 > 국가 > 시스템 로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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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환경에서 Windows를 더욱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싶다면, 단순히 표시 언어만 바꾸는 것이 아닌 시스템 전반의 언어 적용이 필요합니다. 위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로그인 화면부터 설정까지 100% 일본어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